성인7명 아이3명
국내여행을 다니다 올해엔 해외를 가보자고 해서 결정한 오키나와다.
장시간 비행시간을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위해 비행시간이 짧은 곳을 선택했다.
항공권도 저렴하고 비행시간이 2시간 30분이라 부담이 없는데, 이국적이고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여행지이다.
이번이 두번째 오키나와이지만,
당장 내년엔 못와도 몇년 후에 아이들과 또 오고싶다.
4박5일 상세한 일정이다.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렌터카빌리기(카스타렌터카) 숙소 체크인(에어비엔비) 저녁 : 구르메스시 어메리칸빌리지 관광 저녁 노을보기 |
아침: 숙소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보기 수족관 관람 점심: 푸트트럭 밥도그 타이거비치 해수욕 저녁:규우토갓센 온나고텐(야끼니꾸) |
아침: 숙소 푸른동굴 스노쿨링 점심 :하나가사 잔파곶 등대 해수욕장 관람 노보텔호텔 체크인 호텔 수영장 즐기기 저녁: 오사카오쇼 |
아침 :조식 수영장 즐기기 점심: 바루스테이크 이온몰 하에바루점 쇼핑 슈리성관람 저녁:국제거리 타코라이스 |
아침: 조식 체크아웃 렌터카반납 집으로 돌아오기 |
노령의 부모님도 계시고 아이들도있어서 유동적으로 이동했고 힘들면 그냥 쉬었다. 멤버가 많으니 보고싶은사람은 여행하고
쉬고싶은 사람은 쉬었다. 여행을 같이 왔다고 꼭 다 같이 할 필 요는 없다 생각하니 그 또한 즐거운 여행이 였다.

인천공항에서 하늘 뷰를 보며 출발.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안내데스크에서 렌터카업체에 연락하고 셔틀타고 가서 렌터카빌렸다.
https://maps.app.goo.gl/LMFFTq1MWKKkCp8Y7?g_st=akt
첫번째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50평정도되는 단독 숙소를 빌렸다. 이곳에서 2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침대는 5개 다다미방까지하면 방은 6개 였던가???? 조용하고 근처에 문비치 #타이거비치 가 있어서 걸어서
해수욕도 하러 갈 수 있다.



짐정리를 하고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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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구르메스시 첫째아이가 오키나와 검색을 하다 가보고 싶다고한 식당인데 줄이 길다는 소리가 있어서
5시50분쯤 도착했는데 3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를 가는데 근처에 스타벅스 이온몰 쇼핑센터에 주차를 하면 주차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