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주차1 야경이 아름다워 데이트하기 좋은 경주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언제 이름이 바뀐것인가? 경주여행을 준비하면서 나 안압지 꼭 갈래 거기 이뻐 했는데 안압지라 알고 있던 곳은 현재 동궁과 월지도 불리고 있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 터 이다. 신라가 멸망한 후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와서 기러기 안과 오리압을 써서 안압지라고 불리었지만 1980년대 이곳에서 월지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견되고 신라시대때 월지라고 불린 장소로 확인되어서 2011년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위치: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운영시간 : 매일 9:00~22:00(입장마감 21:30)전화 : 054-750-8655입장료 : 어른/개인 3,000원 어린이(7~12세) 1,000원 목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를 만났던 동궁과 월지 해.. 2024. 5. 28. 이전 1 다음 LIST